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위메프에서 부랴부랴 티켓을 예매했다!
티켓예매는 위메프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티켓예매가 열린 뒤, 좀 시간이 지나서 예매한 탓에 1인 55,000원짜리를 2장 구매했다.
2인, 3인 세트(?)로 사면 가격이 좀 더 싸다!
(다음에 가실 분들은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ㅠㅠ)
55,000원짜리(1인 티켓) 두장에 예매수수료 2,000원까지 해서 총 112,000원!!

공연은 저녁 8시에 시작이었고 입장은 6시부터 가능했다.
나름 일찍간다고 도착한 시간 4시 20분....

내 예상과는 다르게 줄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길었다 ㅠㅠ
사진으로 보면 하얀 천막이 있는데, 거기를 넘어서까지 줄이 있었다.... ㅎ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줄은 빨리 줄어드는 편이었다.
(그렇다고 조금 기다린거 절대 아님.)
티켓예매하는 곳에 다가와서는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한 사람들 먼저 티켓을 발행해주었다.
나는 위메프로 미리 티켓을 구매했기 때문에 현장결제하는 사람들보다는 빠르게 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나중에 꼭!! 온라인으로 티켓 예매하고 가세요!!!
그 외 참고사항!
★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을 발급받을 때 예매한 사람의 신분증이 필요해요!! 꼭 지참해주세요.
★ 1인 티켓을 여러장 구매한 것이 아니라 2~3인 티켓을 구매했을 경우, 해당 인원이 모두 와야 티켓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성인인 경우 신분증을 보여주면 맥주를 살 수 있는 팔찌를 따로 줍니다!

드디어 티켓을 받고 나서 바로 입장줄로 갔다.
중간에 푸드트럭이 있었지만.. 푸드트럭에 들렸다가는 줄이 더 밀려날 것 같아서 바로 입장줄로 직행 ㅠㅠ
거기서 또 기나긴 기다림이 시작됐다...
입장 6시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중간에는 입장줄이 너무 길다보니 4명씩 줄을 세우셨는데...
입장할때 줄 관리를 너무 안해주셔서 뒤에 온 사람들이 밀치고 앞으로 우르르 가고.. 줄 섞이고.... 뒤로 밀려나고...
이럴거면 미리 와서 기다린 보람이 없다고 느낄정도였다..ㅎㅎ

예정했던 6시보다 10분 늦게 입장이 됐다.
지루한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장!!!

좌석은 우측, 중간, 좌측 좌석이 나눠져 있었다.
중간에는 사람이 많고 우측과 좌측에는 중간보다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 더 앞에서 볼 수 있다.
나는 꼭 중간에서 보고싶었던 건 아니라서 좌측자리를 선택해 조금 앞좌석에 앉았다!
6시 넘어서 들어갔으니, 공연시작 8시까지 또 기다림...


8시가 되어서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십센치, 선우정아, 잔나비, 이무진, 폴킴, 이석훈 순서대로 공연이 진행되었고
3~40분씩 노래를 불러주셨다!!







기다린 것이 생각 안날만큼 너무 좋은 공연이었다.. ㅠㅠ
단 비가 와서 입장 전에 나눠준 우비를 쓰고 공연을 봤다.
관객들도 가수들도 다같이 흠뻑 젖었다.
비가 많이 오면 취소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만큼 오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었다.
중간중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스타계정을 통해서 진행사항을 공유해주니
궁금할때마다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ㅎㅎ
공연은 12시가 조금 넘어서 끝났다.
공연 후에 영화를 상영해주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 보진 못하고 나왔다.
비와서 힘들었지만,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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